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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포츠 드디어 Wii 의 진면목을 발견한 느낌이랄까. 물론 손목으로 까딱까딱 하는 플레이도 있지만 그러면 무슨재미인가. 오버액션 취하면서 화면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면 짱재밌다. Wii Fit도 어느정도 기대가 되기 시작했달까. 물론 운동효과는 실제 운동에 비하면 턱없이 작겠지만... Wii 사놓고서 이 게임도 안해보면 정말 삽질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다. Wii 도 벌써 게임이 쌓여가고 있어 (...) 더보기
Wii 2일차. 일단 이거 사면 다이어트 된다 이런 소리는 좀 집어치우길 바라는게 일단 운동 할 만한 게임이 위스포츠밖에 없잖니 (...) 위피트쯤 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위모콘을 통한 조작은 굉장히 신선했다.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컨트롤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섬세하지 않았다. 뭐 그래도 충분히 재미를 줄 만큼은 된다. 화질은 글쎄... PS2의 전반적인 게임보다는 좀 나아보이지만, 컴포넌트 케이블이 도착하지 않아 프로그레시브를 확인해보지 못한 관계로 정확한 비교는 힘들어보인다. 일단 게임기 자체가 굉장히 작고 아담해서 몰래 사와도 잘 안걸릴 것 같다 (...) 하지만 모니터에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뭔가를 휘두르고 있는걸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체감상 1m 이내로 들어가면 위모콘을 통한 커서조작은 힘들었다. 컨트롤러.. 더보기
Wii를 샀다. 2인 세트와 황혼의 공주, 소닉 비밀의링, 시작의 위 같이 샀다. 동생이랑 같이 하려고 샀는데 사고보니 위스포츠가 없어 (?) 뭐 시간나는데로 국전가서 DS판 젤다도 팔아먹고 스포츠도 한장 집어와야할 것 같다. 동생놈이 친구들 우루루 끌고와서 깽판부리지 않기를 바랄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