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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간만에 크게 지름. 계속 지름 인증만 해대네 디카를 사던지 해야지 원... 중고책 할인하길래 하앍하고 와장창 질러부렀다 -.- 더보기
오덕 책 지름 루가루선배님이랑 만나서 코믹 커즐 위치도 좀 알려드릴 겸 해서 갔다. 원래는 미얄 4권 하나 살 생각이었는데 이래저래 하다보니 두권 더 샀다. 미얄 4권 - 일단 사던거니까. 그리고 한국작가가 쓰는 라이트 노벨중엔 가장 괜찮다. 정말 라이트 노벨이라고 아예 대놓고 막나가는 그런 책과는 좀 다른 느낌. 발간 속도도 빨라서 매우 좋고. DMC 5권 - 일단 4권을 대여점에서 서서 봐서 5권을 샀는데. 역시 재미가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다. 네기시와 크라우저 2세의 이중성으로 인한 재미는 2권에서 거의 소진한 느낌. 그리고 데즈무의 똥관련 개그는 정말로 재미가 없다. 6권에 나올듯한 그 떡밥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6권도 재미 없으면 그만 사게 될지도. 철완 버디 1권 - 주변에서 평도 매우 좋고 해서 한번.. 더보기
주경야독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고 있다. 정확히는 새벽이지만... 고교 졸업 이후 제대로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 하루 한시간이라도 공부를 하자는 마음을 갖고 자기전에 토익공부를 시작했다. 30분은 일어공부. 일어공부랍시고 하는 짓은 만화책 읽기다. 어제부터 뭔가 해보자고 V.B.R. 1권을 꺼내들었다. 펼치자 마자 발동되는 이놈의 일어 울렁증. 꾹 참고 읽고 또 읽었다. 3화까지 읽고 시간을 보니 한시간이나 지났어 설마 한 권도 못읽었는데 한시간이나 지났을줄이야 orz 하루 한권 읽기는 무리다 2일 한권 읽기로 바꿔야겠다 더보기
더 파이팅 또 밤 샜다. 열번을 넘게 본 것 같은데 또 빠져들고 말았다. 아 이거 정말 살까 ... 근데 막상 사자니 오역과 좌우 반전이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재밌는걸 어쩌라고 (...) 근데 권당 3천원 잡아도 80권이 넘으니 24만원. 샀다간 파산이다! 더보기
간만에 라노베 & 만화책 지름. 문학소녀, 유키카제 - 새벽기사 위문품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3 - 드라마 CD 동봉판 나가기전에 일단 구매해야지. 제로의 사역마 12 - 원래는 이런거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이능개그물이 끌리더라. 계속 구매중. 은반 컬라이더스코프 6 - 이능물이 안보는 내가 사보는 거의 유일한 현실적 라노베.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묘사가 정말 뛰어나다. 9권이 완결이므로 나오는대로 구매중.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고. 강특고 아이들 1,2 - 위에도 썼지만, 요즘 이능 개그물이 끌린다. 한국 강원도에 초능력자들이 모인 특수 고등학교가 있다는 설정하에 벌어지는 개그물인데 취향에 정말 잘 맞았다. 김민희 작가의 전작인 르브바하프왕국 재건설기는 그다지 취향에 맞지 않았으나 오랜만에 재밌는 한국 작가 만화를 봤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