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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면 복이 와요

간만에 라노베 & 만화책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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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 유키카제 - 새벽기사 위문품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3 - 드라마 CD 동봉판 나가기전에 일단 구매해야지.
제로의 사역마 12 - 원래는 이런거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이능개그물이 끌리더라. 계속 구매중.

은반 컬라이더스코프 6 - 이능물이 안보는 내가 사보는 거의 유일한 현실적 라노베.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묘사가 정말 뛰어나다. 9권이 완결이므로 나오는대로 구매중.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고.

강특고 아이들 1,2 - 위에도 썼지만, 요즘 이능 개그물이 끌린다. 한국 강원도에 초능력자들이 모인 특수 고등학교가 있다는 설정하에 벌어지는 개그물인데 취향에 정말 잘 맞았다. 김민희 작가의 전작인 르브바하프왕국 재건설기는 그다지 취향에 맞지 않았으나 오랜만에 재밌는 한국 작가 만화를 봤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어서 구매.

궁 17권 - 입헌군주제라는 상황이 한국에 적용되었다면 어땠을까하고 전개되는 만화. 내가 처음으로 본 순정만화다. 이 만화도 어느덧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오랜만에 신간이 나왔다. 그래서 일단 구매.

음주가무연구소 - 최근 빠심이 깊어진 니노미야 토모코씨의 책. 노다메 칸타빌레는 원어판으로 모으고있고 주식회사 천재패밀리는 언제건 여유가 생기면 구매할 예정이다. 니노미야 토모코의 개그에 큰 기대를 안고 구매.

절대가련 칠드런 11 - 애니 성우에 큰 좌절을 겪었지만 그 아픔이 모두 상쇄될 정도로 오랜만에 멋진 전개였다. 하지만 자꾸 카오루에 히라노 아야 목소리가 겹쳐지는 뇌내 망상이 펼쳐져서 매우 괴롭다. 아무래도 애니판은 성우가 영 미스캐스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