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PC 썸네일형 리스트형 eeepc 901 - 간만에 대형 지름 저 마우스를 못찾다가 간신히 찾아서 설정샷(?) 찍고 올려본다. 아수스월드 2008에서 901과 1000h 를 만져봤는데, 아무래도 타이핑 감이나 그런게 1000h 가 훨씬 좋아서 1000h를 사려고 했었다. 그런데 1000h 를 사려고 중고거래를 진행하는데 판매자 분이 팔고 901로 타려고 그러신단다. 넷북같지가 않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판매자분이 거래 캔슬 하셔서 그냥 그김에 901을 사자! 했다. 그런데 구매글을 올리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쪽지가 바로 들어오더라. 과천사시는 분인데 901을 파시겠단다. 옳다쿠나 하고 30분후에 뵙죠. 하고 ATM닫을까봐 죽어라 달려서 돈뽑고 그대로 과천으로 달려가서 물건을 받아왔다. 물건은 정말 만족. 키보드도 쓰다보니 꽤나 적응되었고. (내가 손이 어지간한 .. 더보기 그분께서는 논리를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최근 eeepc에 꽂혀서 미친듯이 몸살을 앓고있다. 왜지???? 나에게는 13인치짜리 노트북도 있고, 휴대용 PMP겸 mp3인 PSP도 있으니 전혀 저걸 구매할 이유는 없는데 갑자기 미친듯이 뽐뿌가 와서 죽겠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전혀 구매할 이유가 없는데 자꾸 머릿속에선 저걸 구매해야만 하는 핑계를 자꾸 산출하면서 통장잔고와 모자라는 돈을 차용할 방법을 자꾸 도출해내고 있으니 미칠지경이지 orz 이러다가 주변 아는 사람이 싸게 넘길게요 ^^* 라고 하기라도 하면 홀딱 넘어가 버릴지도 모르겠지만 주변에 eeepc를 가진 사람이 없다는게 매우 다행이라고나 할까. 사실 오른손이 불편해 노트북을 필기하려고 산거지만 배터리도 짧고 13인치면 뒤에서 다 보여서 필기에 애로사항이....아 안돼 자꾸 핑계를 만들면..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