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차남 역시 리뷰는 오밤중에 써야 제맛, 감상문은 감정이 실려야 제맛이라 그런지 밤에 잘 써진다. 동생의 방학과 함께 간만에 내 손에 들어온 PSP를 잘 활용해보려고 영상물을 구했다. 내가 직접 인코딩 할까 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해서 별 생각없이 뒤지던 중 눈에 띄인 전차남. 몇년전 대 이슈를 끌었던 전차남이 왜 이제와서야 내 눈에 들어왔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별 생각없지 재생했고 벌써 반이 넘게 봐버렸다. 보면서 든 생각은 뭐... 아, 오프닝에 나오는 그것이 월면토병기 미나구나 하는걸 한눈에 알아봤고 주인공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일텐데 전혀 다른 성우가 나온다는 걸 좀 이상하게 느꼈다. 뭐 애니 자체가 전차남 이후에 나온거니 오히려 내가 이상한거겠지만. 그리고 저런 생각이 든다는 것에 내가 심히 덕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