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드래곤 판타지라는거 해봤어?'
'어, 왜?'
'아니 북쪽 산맥에 뭘 얻으러 가야하는데 어떻게 가야해?
'아 그럼 서쪽 호수에서 비행선을 타고 가야해. 그런데 혹시 열쇠는 얻었어?
'아니 열쇠는 어디서 얻어?
'열쇠는 남쪽 마을에서 살 수 있어'
문제: 캐릭터의 이동 경로는?
거의 라디오 드라마급의 길이였던 청해 마지막문제 -_-;
'대장! 괴수가 제2 방어선을 돌파! 위험상황입니다! 거대 괴수가 침입해오고 있습니다!'
'뭐라고? 당장 전투기를 출동시켜라! (사실 전투기가 아니고 훨씬 더 오덕스러운 단어였는데...제보 부탁.'
'하지만...! 0호기와 4호기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뭐 다른건 고장이었던가 0호기도 하여간 상태가 안좋았음)
'그럼 4호기를 출동시켜라!'
'하지만...4호기는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파일럿도 없습니다!'
'그럼 내가 나가겠다!'
'대장 그런 큰 부상을 입은 몸으로는 안됩니다!!!!!!'
여기서 난입
'내가 가겠어요!'
'아스카! 말도 안된다!' (아스카?)
'대장은 부상중이잖아요! 가속 압력을 견딜수가 없어요!'
'너도 훈련이 끝나지 않았어!'
'상관없어요! (부우웅 하고 출동'
'뒷일은 맡기마...아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