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 새벽에 궁금증 내 블로그에 와주시는지 안 와주시는지 모를 지인분들께 묻습니다. 제가 얼마나 무서운 덕후같아 보입니까? 순수하게 궁금해서 (...) 자신은 별로 덕이 높지 않은 평범한 덕후 레벨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주변에서 매우 덕이 높은 고렙덕후로 취급받는 것 같길래 주변 인식이 갑자기 궁금해졌음. 더보기 아이언맨 (2008) 철남이 만나고 왔습니다. M모님은 다리미남자라고 표현하셔서 명성에 걸맞는 썰렁개그로 나를 얼려주셨지만... 디지털 상영으로 보고왔음. 용산에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화질이 좋지 않았다. 신촌 아트레온에서 본 스타워즈 에피소드 3보다 좀 안좋았던 것 같은데 뭐 아날로그 특유의 화면 점멸이 없는 것만해도 감사해야하나. CGV포인트로 본 덕에 공짜. 좀 더 있었다면 아이맥스로 봤겠지만 아이맥스는 스피드레이서 나오면 보기로 했다. 금요일 저녁시간대라 그랬는지 초딩이 없어서 매우 좋았음. 트릴로지를 계획중이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영화는 아이언맨의 탄생과정에 촛점이 맞춰져 있어서, 화끈한 액션을 기대한 사람이라면 좀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나야 마블덕후니까 매우 감사하게 보고 DVD도 나오면 살까 고민중. 상영관 .. 더보기 뽐뿌가 밀려온다. 갖고싶어서 몸을 배배꼬고 데굴데굴 구르게 만든 Wii를 구매한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후속 뽐뿌가 몰려온다. 당장 갖고 싶은건 Px200, Bt620s, Canu701d. Px200 - 현재 이어리시버가 하나도 없다. 이녀석이라면 적당히 여름도 날 수 있으니 갖고싶다 Bt620s - 원어데이에서 나온걸 보고 급지름신이 왔지만 역시 잔고가 없어 실패. 그리고 막상 블루투스 지원기기가 없다. 어차피 전에 블루투스 음향기기 썼다가 치찰음에 패배했는데 또 갖고 싶은건 역시 코드프리의 자유로움때문인가. Canu701d - 15만원선까지 내려온 캔유. 10만원 이하만 구매한다는 내 핸드폰 구매 철칙에 의해서 구매는 안하고 있지만 이녀석정도라면 대충 디카 땜빵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블루투스도 지원되니 이녀석과 .. 더보기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8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