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Wii 몇일째 스트레스를 Wii로 풀고있다. 실제 배팅은 절대로 못하니까 Wii 야구 홈런 트레이닝으로라도 쭉쭉 뻗는 공을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복싱이 스트레스가 제일 잘풀린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왠지 조작이 잘 안되어서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 느낌. 오늘은 아침에 학원가기전에 잠도 깰겸 해서 Wii를 이십분정도 하고 나갔다. 좀 늦긴 했지만 확실히 몸을 좀 움직여서인지 잠은 덜오더라. 이 재미가 또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매우 좋은듯. 계속 해대서 오른팔의 근육통이 사라지질 않는다. 왼팔로 해봐야하나. 위스포츠가 너무 재미있어서 엘레비츠, 젤다의 전설, 소닉은 손도 대지 않는 중. 더보기 컴퓨터가 맛이 가고 있다. 2년전 그레이박스 사와서 무리하게 오버클럭질 하다가 램 날려먹을때부터 수상하긴 했는데... 클럭 다 풀어놓고 쓰는데도 계속 알 수 없는 트러블이 발생한다. 아무래도 보드가 나간듯? Wii도 질렀으니 다음 지름은 디카로 예정중인데 컴이 아예 떡실신 하면 답이 안나온다. 최소 20은 들여야 새로 살텐데 난감하네 -.- 더보기 위 스포츠 드디어 Wii 의 진면목을 발견한 느낌이랄까. 물론 손목으로 까딱까딱 하는 플레이도 있지만 그러면 무슨재미인가. 오버액션 취하면서 화면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면 짱재밌다. Wii Fit도 어느정도 기대가 되기 시작했달까. 물론 운동효과는 실제 운동에 비하면 턱없이 작겠지만... Wii 사놓고서 이 게임도 안해보면 정말 삽질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다. Wii 도 벌써 게임이 쌓여가고 있어 (...) 더보기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8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