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덕 책 지름 루가루선배님이랑 만나서 코믹 커즐 위치도 좀 알려드릴 겸 해서 갔다. 원래는 미얄 4권 하나 살 생각이었는데 이래저래 하다보니 두권 더 샀다. 미얄 4권 - 일단 사던거니까. 그리고 한국작가가 쓰는 라이트 노벨중엔 가장 괜찮다. 정말 라이트 노벨이라고 아예 대놓고 막나가는 그런 책과는 좀 다른 느낌. 발간 속도도 빨라서 매우 좋고. DMC 5권 - 일단 4권을 대여점에서 서서 봐서 5권을 샀는데. 역시 재미가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다. 네기시와 크라우저 2세의 이중성으로 인한 재미는 2권에서 거의 소진한 느낌. 그리고 데즈무의 똥관련 개그는 정말로 재미가 없다. 6권에 나올듯한 그 떡밥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6권도 재미 없으면 그만 사게 될지도. 철완 버디 1권 - 주변에서 평도 매우 좋고 해서 한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