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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사람 살려


 약속시간에 늦어서 신나게 뛰어나가면서 동네 분식집에서 김밥 한줄 사서 가면서 먹었는데 밤부터 배가 아프더니 벌써 이틀째 죽을맛이다.

 도저히 화장실에서 떨어질수가 없어 orz 오늘 학교 행사 준비 모임에서 뒷풀이 갔는데 술도 못먹고 앉아있다가 일찍 나와버렸다.

 아 이 여름에 왜 내가 김밥을 먹을 생각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