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문계 얼리덕후

매우 황당하다 -.-;


 노트북이 아무래도 좀 병맛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네 서비스센터가 아닌 용산 센터에 맡겼다.

 동네에선 점검도 안해준다고 하던데 용산에서는 점검비를 받지만 해주긴 하더라.

 결과가 멀쩡하다길래 몇가지 조건을 제시하니 실행해보고 문제가 있었고 해결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어이없는것이 (-_-)

 동네에서는 보드 고장시 교체비용이 30이라고 했는데

 용산 센터에서는 보드 고장시 3년간 무상이라고 한것 (!!)

 물론 동네 기사분이 불친절한건 아니었지만 30만원과 공짜의 차이라니 너무 크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