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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매우 짜증 + 일기 업뎃 중단의 변


 자려고 누워있는데 몇몇 양키년이 아주 생 쇼를 하고 깔깔대고 난리가 났다.

 분명히 기숙사 규정에는 자정~오전 8시를 사일런스 타임으로 정해져있는데 지들끼리 치고받고 하는지 몸싸움하다가 방문을 쾅쾅두들기지를 않나 -_-

 어지간하면 규칙위반에 대해서 강력하게 항의하는 편이지만 일단 좀 참고있다. 계속 볼 사람들이기도 하고. 근데 저 와일드한 양키년 셋은 매우 짜증이 난다. 그냥 문화적차이인지 아니면 내가 이상한건지? 목소리도 더럽게크고 개민폐라고 생각되는데...후.

 하여간 요 몇일간 감기때문에 골골대느라 일기도 거의 쓰질 못했다. 일단 오늘부로 감기는 거의 낫긴 했는데 아직 완전히 정신이 돌아온게 아니라 내일쯤 부터 밀린 일기를 정리해 나가야 할 듯.

 일단 넘어가고 또 저지랄하면 관리인 아저씨와 심도깊은 토킹어바웃을 해봐야겠다. 아 시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