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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첫번째 자취.


 새로 시작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첫 글 만큼은 깔끔하게 정해두고 싶다.

 어차피 도피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게 새로운 의미를 찾아주었으면 좋겠다.

 기존의 틀을 탈출했다는 것만으로도 자유로운 기분이 들어서 좋다.